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윈 쿠비얀 (문단 편집) == 선수 시절 == 다윈 쿠비얀은 1993년 [[뉴욕 양키스]]와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었다. 1999년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로 이적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, 시즌 중 당시 같은 유망주였던 [[마이클 영]]과 묶여 에스테반 로아이자[* 통산 126승을 기록하고 2003년 AL 사이영상 투표 2위에도 오른 좋은 커리어를 보인 투수였다.]를 상대로 [[텍사스 레인저스]][* 등번호를 물려받은 선수가 있는데 바로 유니콘의 마지막 4번타자인 [[클리프 브룸바]] 였다.]에 트레이드 되었다. 같이 묶인 마이클 영은 이후 텍사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만큼 레전드가 되었지만, 쿠비얀은 그대로 묻혔다. 이후 여러 차례 한국 리그를 경험하게 되는 [[마이크 존슨]]과의 맞트레이드로 몬트리올로 이적하였고, 볼티모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메이저 콜업은 없었다.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6경기 69.2IP 1승 ERA 6.85. 2005년 일본 [[한신 타이거스]]에 입단한 쿠비얀은 선발 로테이션에 제대로 합류하지 못하고 [[중간계투|릴리프]] 자원으로 뛰었다. 등록명은 '다윈'(ダーウィン).[* 쿠비얀의 일본명인 쿠비안(クビアン)이 해고를 연상시키는 어감이어서 그렇다.] 3시즌 동안의 일본 성적은 3승 5패 2세이브 18홀드 ERA 3.76. 2008년 [[마이크 로마노]]를 대체하여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.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괜찮은 구위와 간간히 던지는 너클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[[김성근]] 감독의 신임을 얻었지만, 시즌 개막 후 선발 3경기 등판에서 얻어터진 후 허리 통증을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갔고, 4월 중순 그대로 퇴출 당하며 2008시즌 퇴출 1호 용병이 되고 말았다. 이후 쿠비얀을 대체한 선수는 [[케니 레이]]. 하지만 케니 레이도 쿠비얀과 마찬가지로 1달을 버티지 못하고 퇴출되고 만다. 쿠비얀은 이후 멕시칸리그, 베네수엘라 리그를 전전하다 2016년까지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동한 후 은퇴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